경제

미수령 환급금 찾아주는 '삼쩜삼', 온라인서 인기

2021-01-1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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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듀 차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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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쩜삼 홈페이지


미수령 환급금 원스톱 조회를 돕는 ‘삼쩜삼’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삼쩜삼은 국내 인공지능 세무회계 플랫폼 스타트업인 ‘자비스앤빌런즈’가 출시한 온라인 서비스로, 최근 5년간의 미수령 환급금 조회·환급을 도와준다.

국세 환급금은 이미 납부한 세액이 납부할 세액보다 많은 경우, 납세자 환급 신고, 근로·자녀 장려금 신청 등에 의해 발생한다. 그러나, 국세청에 따르면 현재 납세자에게 환급되지 않고 국세청 금고에 쌓인 환급금은 1,434억 원이다. 이는 납세자가 주소 이전 등을 이유로 국세 환급금 통지서를 받지 못해 환급금 발생 사실 자체를 모르거나 통지서 수령 후에도 환급금을 수령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휴대폰 번호와 홈택스 아이디만 있으면 누구나 간편하게 세금 환급 예상 금액을 알 수 있다. 단, 국세 환급금은 5년이 지나면 국가로 귀속된다. 삼쩜삼도 2016년~2020년까지인 5년간의 내역만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삼쩜삼 운영사인 자비스앤빌런즈는 “지난해 말까지 약 49만 명이 환급액 조회를 신청했으며 총 78억 2,000만 원을 환급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홈택스 웹사이트, 손택스(모바일 앱), 정부 24등을 통해서도 미수령 환급금을 확인할 수 있다. 환급금은 본인 계좌 또는 가까운 우체국에서 현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차진희 기자 news@globaled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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