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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미래를 엿본다" 4차산업 교육 도서 ①

2021-01-1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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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듀 차진희기자]
알파고의 등장과 이세돌의 대국은 우리에게 생경함과 두려움을 동시에 선사했다. 우리가 4차산업을 실감했던 시기도 아마 이 때일 것이다. 분야를 막론하고 4차산업시대를 외친다. 혹자는 4차산업이 세계를 바꾸고 있다고 주창하고, 다른 이들은 이 새로운 시대가 눈앞에 도래했다고 강조한다. 기술은 세상을 빠르게 바꿔나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자녀들의 미래는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펼쳐질 것이다. 이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우리는 우리 자녀를 어떻게 키워나가야 할까. 그 해답을 엿볼 수 있는 4차산업관련 자녀 교육도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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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학경의 <내 아이의 미래력>

<내 아이의 미래력>에서 저자는 7년동안 여러 학군으로 발품을 팔며 강의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그녀는 강남 8학군부터 이름도 생소한 시골학교까지 전국을 누비며 학생과 학부모를 만나왔다. 그들과 함께 공교육과 사교육을 넘나들며 진로부터 입시까지 다채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초/중/고등학교와 기관 등 100여 곳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준바 있다. 저자는 10년 후 20년 후 경쟁력있는 인재를 키워내는 방식에 초점을 맞췄다.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해일이 밀려오고 있는데, 여전히 근시안적인 교육 방식을 고수하는 학부모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하며 이 책을 썼다고 한다.

▲ 류태호의 <4차산업 혁명, 교육이 희망이다>

<4차산업 혁명, 교육이 희망이다>는 교사와 학부모, 학생을 위한 미래 교육 길잡이가 될 책이다. 읽기 전에 현재 교육 시스템에 대해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미리 갖춘다면 책에 더 집중할 수 있다. 예컨대 '현재 교육은 학생이 스스로가 좋아하는 분야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가', '학교는 시험과 성적을 위한 곳인가', '학생 개인의 개성과 특기를 존중하는 맞춤 교육이 이뤄지고 있는가' 등 교육 현장에 질문을 먼저 던져보는 것이다. 저자는 '제 4차 산업혁명, 무엇이 어떻게 바뀔까'란 주제 부터 '학습 혁명의 시대, 우리는 어떻게 바꿀까'까지 총 17편의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차진희 기자 news@globaled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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