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

'3억명이 사용한 외국어 학습앱' 퀴즈게임 듀오링고

차진희 기자 | 2021-01-04 19:26
  • #도움돼요 0
  • #더알고싶어요 0
  • 댓글
[글로벌에듀 차진희기자]
빌게이츠, 톰 행크스, 기네스 펠트로, 우마 서먼이 외국어를 배우기 위해 사용하는 앱이 있다. 전 세계 3억명이 이용하고 있는 외국어 공부 앱 '듀오 링고'다.



듀오링고는 퀴즈 게임 형태로 외국어를 배우는 앱이다. 37개 언어로 90개가 넘는 언어 학습 코스를 밟을 수 있다. 학습자는 목표를 스스로 설정하고 간단한 시험을 보게 된다. 시험 결과에 따라서, 듀오링고가 학습자에게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시한다. 단어에 어울리는 그림을 선택하는 콘텐츠부터, 어순을 문법에 맞게 배열하는 게임도 있다. 목표를 달성하면 일정한 점수를 얻게 되는데, 목표치를 채우면 다음 단계로 이동하게 된다.



호르헤 마잘 부사장은 2019년 11월 방한 기자 간담회에서 듀오링고를 '게임처럼 즐겁게 쓸 수 있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center
사진제공=duolingo youtube

외국어를 무료로 배우고 싶다면, 듀오링고가 도와줄 수 있다. 이 앱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외국어 콘텐츠에는 비용이 들지 않는다. 단, 각 단계를 올라갈 때 마다 광고가 나온다. 광고를 보기 싶다면 유튜브 레드처럼 매달 구독료를 지불하면 된다. 이 구독 모델은 듀오링고의 비즈니스 모델 중 하나다. 이 앱은 2018년 약 3,000만 달러(약 330억 원) 매출을 올렸다. 기업 가치는 1억 달러를 호가한다. 경제지 포브스는 이 앱을 '차세대 유니콘 스타트업'으로 꼽기도 했다.

차진희 기자 news@globaledunews.co.kr
pic by 차진희 기자 2021-01-04 19:26

이 뉴스 어땠나요?

꼭 알아야 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