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8 16:09  |  경제

부동산 지금은...서울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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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클립아트코리아
[글로벌에듀 이근아 기자]
각종 부동산 규제 대책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까지 겹쳐지면서, 서울 부동산 시장이 차츰 안정되는 모양을 잡아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상승세는 지속 중이다.

1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전주(0.07%)보다 축소된 0.06%를 기록했다.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가 각각 0.04%, 0.06% 상승했다. 이밖에 경기·인천이 0.07%, 신도시는 0.04% 올랐다.

서울은 △강동(0.13%) △성북(0.13%) △송파(0.12%) △도봉(0.09%) △양천(0.08%) △용산(0.08%) △은평(0.08%) 등이 올랐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송파는 거래가 뜸하지만 집주인들이 호가를 고수하는 분위기다. 신도시는 △평촌(0.08%) △분당(0.06%) △산본(0.06%) △동탄(0.06%) △일산(0.03%) △김포한강(0.03%) △광교(0.03%) 등이 올랐다. 경기·인천은 교통 및 정비사업 호재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올랐다.

지역별로는 △남양주(0.14%) △광명(0.13%) △성남(0.12%) △하남(0.10%) △수원(0.09%) △용인(0.09%) △인천(0.08%) △군포(0.08%) 순으로 상승했다. 남양주는 GTX-B노선이 들어설 평내호평역 주변 지역의 아파트값이 올랐다.

수도권 전세시장은 매물 부족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이 0.10% 상승했다. 경기·인천과 신도시가 각각 0.09%, 0.05% 올랐다. 서울 전세시장은 대단지 아파트 중심으로 수요가 유입되면서 △강동(0.39%) △노원(0.23%) △송파(0.19%) △성북(0.18%) △영등포(0.16%) △양천(0.14%) △관악(0.13%) 순으로 올랐다. 신도시는 △일산(0.10%) △동탄(0.08%) △광교(0.07%) △분당(0.05%) △산본(0.05%) △평촌(0.03%) 등이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3기 신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남양주(0.22%) △하남(0.22%) △과천(0.20%) △광명(0.17%) △의왕(0.17%) △안산(0.14%) △수원(0.12%) △용인(0.12%) 순으로 올랐다.

여경희 수석연구원은 "내년 시작되는 3기신도시 등의 사전청약으로 수요가 분산되면서 거래 소강상태가 지속할 경우, 조정된 매물이 출시되면서 상승률 둔화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근아 글로벌에듀 기자 news@globaled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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