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4 13:05  |  키즈맘

9월 모의평가 16일 실시...코로나19 대비 온라인 응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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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글로벌에듀 이근아 기자]
올해 12월3일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가늠해볼 수 있는 모의평가가 오는 16일 실시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고려해 의심증상이나 자가격리로 시험에 응시하지 못하는 수험생은 온라인 시험으로 성적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대형학원이 문을 닫은 상황이지만 재수생 등을 위해 대형학원에 대한 집합금지 조치도 일시적으로 예외를 적용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2021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가 이날 전국 2099개 고교와 428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된다고 오늘(14일) 밝혔다.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48만7347명으로 재학생 40만9287명, 재수생 등 졸업생은 7만8060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다.

평가원은 시험 당일 코로나19 의심증상이나 자가격리 등으로 응시하지 못하는 수험생을 위해 6월 모의평가 때와 같이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를 운영한다.

재수생 등을 위해 전국 428개 지정학원에서도 9월 모의평가에 응시할 수 있다.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되면서 300명 이상 대형학원은 집합금지 대상이지만 대입 수험생을 위해 일시적으로 허용한다. 재수종합반을 운영하는 대부분 학원은 300명 이상 대형학원에 해당된다.

9월 모의평가는 실제 수능과 똑같이 치러진다. 오전 8시40분 1교시 국어를 시작으로 2교시 수학 (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 및 사회·과학·직업탐구(14:50~16:32), 5교시 제2외국어·한문(17:00~17:40) 순으로 실시한다.

21일부터 28일까지 이의심사를 거쳐 28일 오후 5시 최종 정답을 발표한다. 채점 결과는 당초 예정된 일정보다 이틀 빠른 다음 달 14일에 수험생들에게 통지될 예정이다.

이근아 글로벌에듀 기자 news@globaled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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