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3 19:07  |  경제

HMM, 싱가포르항에 전용 터미널 확보...연내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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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MM 제공
[글로벌에듀 이근아 기자]
HMM(구 현대상선)이 세계에서 환적량이 가장 많은 싱가포르항에 전용 터미널을 확보했다.

앞서 HMM은 지난 7월 글로벌 터미널 운영사인 'PSA'와 조인트벤처(JV) 형식으로 싱가포르 터미널 합작회사 'HPST'를 설립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HMM에 따르면 HMM과 PSA는 각각 42%, 58%의 지분으로 조인트벤처(JV) 설립할 예정이다.기업결합승인 등 관련 절차를 마무리 후 연내 운영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따라 안정적인 선석(선박 접안장소) 확보와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져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용 터미널 확보는 추가적인 하역 비용을 절감해 HMM의 물류비용을 개선하고 영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또한 JV 사업 운영을 통한 배당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HMM 관계자는 "이번 JV 설립으로 PSA와의 협력 범위가 더욱 확대돼 고객서비스 향상과 초대형선 운용에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근아 글로벌에듀 기자 news@globaled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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