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5 18:54  |  사회

2년 만에 문 열린 충주댐, 초당 3000톤까지 방류량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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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글로벌에듀 이근아 기자]
충주댐의 수위가 집중호우로 상승함에 따라 충주댐의 방류량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5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부터 충주댐 방류량이 초당 3000톤으로 늘어난다고 알려졌다.

충주댐의 방류량은 지난 3일부터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지난 3일 정오께 올해 처음으로 수문을 개방해 초당 1500톤을 흘려보내다 4일 정오부터는 초당 2050톤으로 늘어났다.

이번 조치는 충주댐 상류 지역인 제천과 단양, 강원도 지역에서 유입되는 물의 양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충주댐 수위는 처음 방류를 시작한 3일 140.8m(EL), 4일에는 140.7m(EL), 5일 오후 2시 140.2m(EL)를 기록하고 있다.

늘어나는 유립량과 방수량에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물이 급격히 불어날 수 있으니 댐 하류 하천변 주민과 야영객, 차량 등은 대피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근아 글로벌에듀 기자 news@globaled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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