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4 14:16  |  경제

5일부터 저신용 소상공인에 500억 규모 대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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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듀 이근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신용 소상공인들을 위해 정부가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내일(5일)부터 5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8월 5일 자정'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 '한국신용데이터 앱(어플)'을 통해 비대면 신청 및 접수를 받는다.

심사를 거쳐 대출이 결정되면, 전국 66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에 방문해 대출 약정을 체결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기업, 39세이하 청년 소상공인, 청년 고용 소상공인, 여성기업 등으로 신용 7등급 이하 소상공인 중 정책자금 운영 취지에 보다 부합하는 그룹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융자 조건은 고정금리 2.9%, 대출 기간 5년(2년 거치·3년 상환)으로 업체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단 코로나19 피해 저신용 소상공인 중 1~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 수혜자는 이번 지원에서 제외된다.

권대수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이번 지원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중된 취약 소상공인의 경영애로가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비대면 대출신청 서비스를 적극 제공해 디지털 환경변화에 앞장서 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근아 글로벌에듀 기자 news@globaled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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