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30 15:43  |  키즈맘

울산 남구, “아동학대 위기 아동 구할 것”

[글로벌에듀 이근아 기자]
울산 남구가 아동학대 위기에 놓인 아동들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남구는 남구는 관내 14개동 통장회를 주축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학대 위기아동을 조기 발견, 지역 내 아동학대 예방·근절을 위해 촘촘한 감시망을 구축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관내 202개 어린이집 종사자, 15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14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주축으로 15개의 지역 모니터링단도 운영한다.

모니터링단은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등 아동 중 학대 위험군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남구는 지역사회 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관내 공동주택 3606개 게시판에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을 게시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더불어 14개 동을 순회하며 아동학대 신고요령 교육·아동학대 예방 퍼포먼스 등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김진규 남구청장은 "아동학대 위기아동을 선제적으로 발견하고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남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근아 글로벌에듀 기자 news@globaledunews.co.kr

<저작권자 ©GLOBALEDU,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신문위원회

KID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