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3 14:33  |  글로벌

일본, 코로나19 대응 차원 ‘교원 면허’ 최장 2년으로 연장

[글로벌에듀 나영선 기자]
일본이 코로나19 감염 확대 방지 대책으로 학교 현장이 분주해질 것을 고려해 교원면허 유효기간을 최장 2년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최근 교원면허장의 유효 기간을 최장 2년간 연장하는 것을 결정해 도도부현 교육위원회에 통지했다. 내년 3월 말에 기한이 만료되는 면허를 연장 신청할 경우 2023년 3월 말까지 유효하게 된다.

교원 면허의 유효 기간은 취득부터 10년이며, 갱신을 위해서는 본래대로라면 기한까지 강습을 받아야 한다. 강습의 많은 부분이 여름 방학 중 개최되는데, 휴교의 장기화로 인해 늦어진 진도를 만회하기 위해 여름 방학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돼 그 영향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통지는 갱신 강습을 받는 기한을 당분간 2023년 3월까지 연장한다는 방침을 제시하면서 도도부현 교육위원회에 대응을 요청하고 있다. 적용을 희망할 경우 개인이 신청해야 하며, 통상대로의 시기에 갱신 강습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나영선 글로벌에듀 기자 news@globaled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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