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5 12:44  |  경제

인하대학교, KT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도모

KT와 인하대학교 기업협회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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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하대학교]
[글로벌에듀 황해운 기자]
인하대학교는 지난 24일 KT, 인천비전기업협회, 인천유망기업연합회 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하대는 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제조공정의 혁신과 지능화를 이뤄 원가를 줄이고 생산성은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산학협력을 추진한다.

KT는 스마트에너지, 재난·안전·보안, 미디어, 기업·공공가치 향상, 금융거래 등 5대 플랫폼을 기반으로 중소기업과 함께 다양한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네트워크·에너지 진단 컨설팅과 에너지 절감, 화재 예방 등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업 전용 5G을 제공해 중소기업 통신비 절감에도 나선다.

소재부품가공산업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점차 전자, 화학, 화장품 분야 등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인천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은 인천비전기업협회 회원사 1천200여 곳, 인천유망기업연합회 회원사 570여 곳 등 모두 1만2천여 업체가 활동하고 있다. 특히 제조업과 기계산업 분야 비중이 높아 남동산업단지 업체 6천600여 곳 중 절반 이상이 제조·기계분야다.

조명우 총장은 “인하대는 인천 지역 중소기업과 수 십년 간 함께 호흡하며 우리가 가진 기술력, 연구력이 중소기업 발전에 도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미래 인천 지역을 이끌어갈, 인천 지역 중소기업이 새로운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하대가 가지고 있는 산학협력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해용선 KT 강남서부광역본부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 및 상생을 기대하며, 나아가 KT의 5G 및 Big data, Cloud 등 플랫폼 기술과 접목하여 데이터 연결 및 공유를 통해 경인지역이 선도적인 스마트산단의 사례가 되는데 기여하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황해운 글로벌에듀 기자 news@globaled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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