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5 10:55  |  정책

‘2020 청소년 책의 해’ 사업 본격 가동…문체부, 5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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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글로벌에듀 오수현 기자]
청소년 스스로가 주체가 돼 책 읽는 문화를 형성해 나가도록 하기 위한 '2020 청소년 책의 해' 사업이 본격 가동된다.

'2020 청소년 책의 해 네트워크'는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소재 소극장 에무시네마에서 '2020 청소년 책의 해'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도서관협회, 한국서점조합연합회, 어린이청소년책작가연대, 책으로따뜻한세상만드는교사들 등 각 분야에서 실행위원회에 참여했다.

실행위는 올해 시행할 7대 사업으로 ▲청소년 책 추천 홈페이지 북틴넷 ▲청소년이 직접 선정하는 청소년문학상 ▲청소년 북 페스티벌 ▲북톡북튭 ▲2020 청소년 책의 해 공익 캠페인 ▲책읽는소년원 등 소외 청소년 독서환경 개선 ▲청소년 독서문화 조사연구및 청소년 책 포럼 등을 정했다.

특히 북틴넷은 온라인 환경에 익숙한 청소년들을 위해 9명의 전문 필진이 연간 200여건의 추천도서 목록을 제공한다.

기존 '청소년 필독도서' 등의 인증 도서를 읽도록 강요하는 방식과는 다르다. '킬킬대며 읽는 과학책', '추천했다가 욕 먹을 걱정 없는 책' 등 직접 원하는 주제의 책을 검색해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국고 지원 5억원과 민간 단체 등의 기부 및 후원금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수현 글로벌에듀 기자 osh@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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