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3 11:15  |  정책

여가부, ‘우한 폐렴’ 휴원·휴교시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center
[사진=뉴시스]
[글로벌에듀 오수현 기자]
여성가족부가 우한 폐렴 확산에 따른 돌봄 공백을 막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여가부는 시간당 9천890원의 요금을 받고 가정에 아이돌보미를 보내 돌봄을 제공하는 '1대1 아이돌봄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본래 어린이집 이용시간 내에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없다. 그러나 우한폐렴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가 휴원 또는 휴교를 할 경우 확인서를 내면 서비스를 지원키로 했다.

한편, 중위소득 150% 이하와 맞벌이, 다자녀 가족 등 요금 지원을 신청해야 하는 가정은 기존에 주민센터에 요금 지원을 먼저 신청하고 소득유형 판정을 받은 뒤에야 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최대 2주가 걸렸다.

여가부는 이를 각 가정이 서비스를 먼저 신청하고 요금을 지불한 뒤 정부 지원을 신청하면 요금을 환급해주는 형태로 순서를 바꿨다. 돌봄 서비스를 먼저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오수현 글로벌에듀 기자 osh@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DU,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신문위원회

KID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