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8 00:52  |  건강

식약처 “독감치료제 복용 소아·청소년 혼자 두지 마세요”

[글로벌에듀 오수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독감 유행에 앞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치료제 안전사용 길라잡이' 리플릿과 카드뉴스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우선 독감치료제는 먹는 약, 흡입 약, 주사제로 나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감염 후 72시간 이내에 증식하므로 초기증상 발현 또는 감염자와 접촉한 지 48시간 이내에 약을 먹어야 한다.

독감치료제를 투여한 소아·청소년 환자에게서는 경련이나 과다 행동, 환각, 초조함, 떨림 등이 나타나는 섬망 같은 신경정신계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추락사례가 보고되기도 했다.

그러므로 보호자는 환자와 적어도 이틀간 함께하며 문과 창문을 잠그고 이상행동 여부를 관찰해야 한다.

식약처는 이번 홍보물은 독감치료제를 사용하는 소아·청소년이 안전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소아·청소년과 병·의원, 식약처 홈페이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수현 글로벌에듀 기자 osh@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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